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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활용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2018/12/21 19:07 입력 | 2018/12/21 19:25 수정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활용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녹색소비자연대가 서울시와 농림부의 후원으로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을 추진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활용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송정은(희망 먹거리네트워크 대표), 한승호(녹색소비자공동대표,충남대교수), 강수천(다물시스템 대표,전 농축산연합회 사업단장), 윤석춘(세종시 로컬푸드과 사무관), 최장수(엘리트농부 대표), 윤지영(숙명여대 문화관광학부 교수), 허헌중(지역재단 상임이사), 이정수(소비자재단 사무국장) 참가하셨습니다.


배진선 팀장님의 소마트 소비를 통해 상생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녹색소비자연대 서영주 본부장이 사업의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이어 송정은대표님이 발제를 통해 중고등학교의 급식에는 식재료비가 높아서 국내 농산물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지적하였고, 밀 소비량이 쌀 소비량의 절반정도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밀 소비량은 1%도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친환경과 우리농산물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토론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장수대표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은 사이즈가 유동적일 수 있고, 겉모습에서 상품성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아름다운 겉모습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태도와 이를 요구하는 각종 기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지영교수는 학교 급식의 최종소비자인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필요하며, 교도소, 국제시설, 병원 등 공공급식에 대한 우리 농산물 공급 시스템이 좀 더 원활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교 내 친환경 매점 또는 친환경 분식점의 운영이 필요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생산, 유통, 가공, 소비에 이르는 과정이 통합적이고 상호 의존적 순환체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수천대표는 우리 농업이 생산, 유통, 물류, 정보, 적체, 소비 분야가 다 나누어져 있는데, 생산자들이 필요한 만큼 심고 기르고 제 값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농협 등 생산 전 단계부터 소비 단계까지 실시간으로 관측하여 대응과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헌중 상임이사는 가치소비의 제도화와 정보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정수 사무국장은 가공 식품에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히며, 소비자의 다양해진 소비 행태를 받아들여 유동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농산물의 다양한 인증제도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인증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춘석사무관은 친환경 식재료 부분에 관해 이야기하며, 생산자가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계약 재패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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