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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연령 낮아지는 화장, 올바른 교육 시급
2017/05/26 17:39 입력 | 2017/05/26 18:06 수정
첨부파일 [보도자료]어린이청소년화장품사용실태-녹색건강연대(170526).hwp  
보도자료
녹색소비자연대

2017년 05월 26일

T) 02-3273-7117
F) 02-3273-1544

부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

담당

이주영 본부장 (☎ 02-702-7105)

이 자료는 배포 즉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연령 낮아지는 화장, 올바른 교육 시급
- 초등학생 24.2%, 여중·고생 4명 중 3명이 색조화장 경험
- 초중고생 55.1% 주변인·SNS로 화장품 정보획득, 체계적인 교육필요
- 녹소연, 전국 대규모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사용실태’ 조사
- 녹소연, 식약처와 함께 2017년에도 전국적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실시 


1.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녹색건강연대(공동대표 이주열, 강재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4,736명을 대상으로 △색조화장 여부 △색조화장 빈도 △구매 경로 △정보획득 경로 등을 조사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사용 행태’를 발표했다. 이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로 초등학생부터 화장이 시작되고 중학생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을 실제로 확인한 유의미한 자료이자, 2016년 진행하고 2017년에도 예정된 녹색소비자연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이 시의적절하고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한 자료이기도 하다. 

2. 조사결과 눈화장, 입술화장 등 ‘색조화장’을 해본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 24.2%, 중학생 52.1%, 고등학생 68.9%로 나타났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색조화장을 하는 남학생의 비율은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3% 미만이었으며,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42.7%, 중학교 73.8%, 고등학교 76.1% 여학생이 색조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내용: 별첨자료 표A 색조화장을 하는 학생의 비율) 

색조화장이 초등학생부터 시작되고 청소년기에 본격화되는 실태를 보여주는 지표로, ‘올바르고 체계적인 화장품 사용 교육’을 초등학생 시기부터 시작하고 중학생 시기에 심화·확대시켜야할 필요성이 확인된 조사결과이다.

3. 어린이·청소년의 색조화장 빈도 조사결과 초·중·고등학생 중 매일 색조화장을 하는 비율은 30.5%이며 주 1회 이상은 65.4%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초등학생 12.1%, 중학생 42.9%, 고등학생 32.3%가 매일 색조화장을 한다고 답했으며, 초등학생 42.2%, 중학생은 77.6%, 고등학생은 73.4%가 주1회 이상 색조화장을 하는 것으로 답하였다. 여학생 조사결과로 보면, 초등학교 여학생 50.5%, 중학교 여학생 81.3%, 고등학교 여학생 73.3%가 주 1회 이상 색조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어린이 청소년 시기의 화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실상 본격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세내용: 별첨자료 표B 색조화장 빈도) 




4. 색조(아이섀도, 립글로스 등) 및 기초화장품(로션, 크림 등) 등 화장품 구매 장소는 초·중·고등학생 모두 ‘전문매장·로드샵’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경우 직접 구매하지 않음이 38.5%로 가장 높았지만 그 외에는 전문매장·로드샵(26.2%)의 비중이 높았고, 중학생 46.0%, 고등학생 67.1%가 전문매장·로드샵에서 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중학생부터 화장품 구매가 본격화되어 고등학생은 대부분 화장품을 스스로 구매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울러 화장품 구매시 선택기준은 초·중·고등학생 모두 ‘피부타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세내용: 별첨자료 표C 화장품 구매장소, 표D 화장품 구매시 선택기준) 





5.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구매시 정보획득 경로 결과를 보면, 주변인과 SNS에서 정보를 얻는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28.6%과 2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즉 어린이·청소년은 주로 ‘주변인과 SNS’를 통해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어린이(초등학생)는 주변인’, ‘청소년은 SNS’가 주된 경로로 나타났다. 화장품 정보획득경로로 ‘SNS’라고 응답한 비율을 보면 초등학생(여 17.5%, 남 3.4%), 중학생(여 44.3%, 남9.4%), 고등학생(여 57.1%, 남10.9%)로 나타난다. 이는 여학생의 경우 화장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화장품 사용이 본격화되는 시기임에 비해, 화장품에 대한 정보획득은 체계적이지 못한 어린이·청소년의 현실을 드러내는 지표로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올바른 화장품 교육이 더욱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별첨자료 표E 화장품 정보획득 경로) 



6. 설문은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 과정에서 교육 전·후 화장품 지식 변화와 교육 만족도를 묻는 질문과 함께 진행되었다. 설문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자기기입식 면접법으로 진행되었으며, 6개월(2016년 5월1일~10월31일)동안 조사되었고 전국 초·중·고등학생 4,736명(△초등학생(8세~13세) 2,145명 △중학생(14~16세) 1,777명 △고등학생(17세~19세) 814명)이 참여했다.

7.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녹색건강연대는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피부건강을 위해 화장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법 △화장품 선택 방법 △화장품 사용/보관방법 △전성분표시제 이해 등 화장품 정보 확인 방법 등)을 알려주는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사용교육’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116학교 207회 교육으로 약 18,400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녹색소비자연대 녹색건강연대의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사용교육’은 2017년에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 05. 26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 문의: 이주영 본부장 (02-702-7105 / yakbaro@gcn.or.kr)
         임지원 간사   (02-702-7105 / greenhealth@gc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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