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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천사! 제 5회 전자쓰레기 제로의 날 캠페인
2012/06/12 12:37 입력 | 2012/06/12 18:14 수정

 

제 5회  전자 쓰레기 제로의 날 캠페인이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6월9일 용산역 철도역사에서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소형 가전 전자 쓰레기 줄이기 행사는  녹색소비자연대 초록천사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로 용산역을 북적이게 만들었다. 

전자쓰레기 제로의 날은 최근 "가장 문명적이지만 가장 독한 환경파괴자"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전자쓰레기를 재활용 하자는 취지로 녹색소비자연대가 전자 세대로 자라나는 청소년 들에게 전자쓰레기기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자 매년 전개하고 있는 시민캠페인이다. 

현재 전자쓰레기는 선진국들이 생산하고 쓰고난 전자쓰레기를 자국에서 처리하지 않고 기부라는 형식을 빌어 제 3국으로 수출하면서 먼 아프리카 오지까지 전자쓰레기가 버려져 토양과 수질 대기 오염까지 심각한 상태로 만들어 지탄받고 있는 상태다.   

또한 매년 크게 증가하는 전자 쓰레기 처리를 위해  점점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있으며 지구환경은 더 큰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의 경우 스마트폰 상용화로 전자쓰레기가 되는 주기사 더 짧아지고 있으며 21012년  2,700만대 가량이 교체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에서 수거되어 자원화 되는 비율은 고작 21%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폐건전지는 매년 15,000톤이 폐기되어 이중 7.4%인 370톤이 적정처리 되고 있는 상태다. 소형전기전자쓰레기에는 납, 수은, 비소,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적정처리 되지 않을 경우 매립이나 소각될 경우 토양이나 수질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 같은 중금속은 결국 농산물이나 수산물에 농축되어 사람이 먹는 먹을거리는 물론 대기를 오염시키며,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소형전기전자쓰레기를 모아 재자원화하면 금, 은, 구리, 아연, 유리, 알루미늄, 니켈, 카드뮴 등의 원료를 얻을 수 있어 경비절감 및 고용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행사당일 행사장을 찾은 초록천사들은  가정이나 이웃에 안쓰거나 청소하고 나온 폐휴대전화, 폐건전지, 폐CD, 소형가전 등 전자쓰레기를 가져와서  환경보전과 재활용을 위한 힘을 보태고 받은 교육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제녹색소비자연대(상임위원장 이덕승) 주관으로 환경부, SONY가 후원하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무문산업이 협력하여 준비되었다. 

여수 엑스포로 붐비는 용산역사안에는 기차를 기다리는 수많은 시민들이 전자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담은 사진판넬들을 보면 관심을 갖기도 했다.     

 

홍보출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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