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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쓰레기 없는 김장을 하자!
2014/11/25 11:22 입력 | 2014/11/25 11:22 수정

김장쓰레기 없는 김장을 하자!

 

김장 철, 가정에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한다. 올해 김장쓰레기는 서울시 관악구는 300톤, 천안은 837톤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하루처리용량인 1일 100톤을 초과하게 되면 초과 분량 전부를 소각하고 있으나 음폐수 발생이 많아 토양 오염과 더불어 소각과정에서의 유해물질 발생도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

올해부터는 김장쓰레기 중 채소쓰레기를 분리하여 퇴비로 이용하는 것을 추진한다지만, 분리배출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하는 녹색소비자라면 1차적으로 가정 내에서 김장쓰레기가 적게 발생하는 김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쉬운 녹색 실천을 위해 버려지기 쉬운 부분의 활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녹색 제안 실천 가이드>

1. 김장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 무청

- 활용 : 씻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3~4일 정도 말린 뒤 삶아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요리 예시로는 시래기 된장국, 무청 시래기 고등어 조림, 무청 시래기 볶음, 시래기 밥 등이 있다.

- 효능 :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철분도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

 

◎ 쪽파

- 활용 : 흰 뿌리 부분을 잘라 땅에 묻으면 쪽파를 무한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 대파 뿌리

- 활용 : 뿌리를 물에 담가 흙을 불린 깨끗하게 씻은 뒤 말려 대파뿌리차나 대파 뿌리 죽을 해 먹으면 좋다.

- 효능 : 대파뿌리는 총백이라고하며 땀을 내고 추운 기운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양기를 잘 통하게 해 감기, 두통, 소화불량 등에 좋은 치료효과를 낸다.

 

◎ 고추씨

- 활용 : 갈아 된장에 섞으면 잘 상하지 않고 육수에 섞어 우리면 칼칼하고 깊은 맛이 남.

- 효능 : 고추씨는 고추의 100배 정도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혈액응고를 막아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 배추 겉껍질

- 활용 : 함께 절여 김장김치를 싸거나 된장국에 넣어 끓인다. 절인 짜투리는 남은 양념과 함께 버무려 김치찌개용 김치로 활용하면 좋다.

 

2.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흰 봉투)

- 흙이 묻어있는 배추 겉잎과 파뿌리, 양파껍질, 마늘 껍질, 썩은 채소, 고추씨 등

- 배추나 무는 칼로 잘라 최소화 하여 물기를 완전히 배출하는 것이 좋음

◎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노란 봉투)

- 절여진 야채, 양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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