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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소연, 지구의 날 도심 속 플로깅으로 담배꽁초 100L가량 수거
작성일 2024-04-24 16:55:5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0
내용

 

 

<환경법률신문> 

 

전민선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녹색소비자연대, 평택녹색 소비자연대는 지구의 날을 맞아 도심 속 플로깅 활동으로 100L 가량의 담배꽁초를 수거하였으며, 담배꽁초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하수구를 막아 홍수를 일으키는 문제를 지적하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흡연자들이 휴대용 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함을 지적함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안국역과 인사동 일대의 도심 속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이 날 플로깅에는 서울지역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플로깅 캠페인은 안국역과 인사동거리 일대 4km 거리에서 이루어졌으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 날 쓰레기는 200L가량 수거되었고, 화단이나 골목,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특히 2,000여개의 담배꽁초를 수거하였다.

담배 꽁초는 폭우가 오는 날 하수구를 막아 홍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담배의 필터 속 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생태계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어,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지 못 하게 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는 샘표와 함께 ‘그린워킹위크’를 진행한다. GCN3무운동의 No C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월22일 지구의 날부터 5 월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5월5일 어린이날부터 5월 11일까지 일주일 간 ‘7 만보 걷기’미션을 이행하면, 300명을 선정하여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그린워킹위크 웹자보 이 날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담배꽁초 줍기 챌린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걷기 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을 하여 인증샷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녹색소비자연대, 평택녹색 소비자연대는 지구의 날을 맞아 도심 속 플로깅 활동으로 100L 가량의 담배꽁초를 수거하였으며, 담배꽁초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하수구를 막아 홍수를 일으키는 문제를 지적하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흡연자들이 휴대용 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함을 지적함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안국역과 인사동 일대의 도심 속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이 날 플로깅에는 서울지역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플로깅 캠페인은 안국역과 인사동거리 일대 4km 거리에서 이루어졌으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 날 쓰레기는 200L가량 수거되었고, 화단이나 골목,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특히 2,000여개의 담배꽁초를 수거하였다.

담배 꽁초는 폭우가 오는 날 하수구를 막아 홍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담배의 필터 속 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생태계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어,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지 못 하게 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는 샘표와 함께 ‘그린워킹위크’를 진행한다. GCN3무운동의 No C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월22일 지구의 날부터 5 월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5월5일 어린이날부터 5월 11일까지 일주일 간 ‘7 만보 걷기’미션을 이행하면, 300명을 선정하여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그린워킹위크 웹자보 이 날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담배꽁초 줍기 챌린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걷기 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을 하여 인증샷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부산녹소연 담배꽁초 줍기 부산녹소연 담배꽁초 줍기 평택녹색소비자연대는 배다리생태공원에서 회원들을 비롯한 미래세대 미취학 아 동들과 함께 “평택호에는 빗물만!”이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의 날 도심 속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며 140L에 달하는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였 다.

평택녹소연 지구의 날 캠페인 평택녹소연 지구의 날 캠페인 안산녹색소비자연대는 4월 18일 노적봉에서 성호공원 코스로 회원들과 함께 No plastic을 외치며 줍깅을 함께 하였고, 50L에 달하는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에 동참하였다.

 

안산녹소연 지구의날 줍깅 안산녹소연 지구의날 줍깅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4월20일 토요일 천안천 정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0 여명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한천변 쓰레기 줍기와 EM흙공던지기를 진행하 였고, 4월22일 지구의 날에는 쓰레기투어를 통해 천안 시민 30여명과 함께 음식 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장, 생활폐기물 소각장, 목천 쓰레기 매립지를 방문하 였다.

천안녹소연 하천정화 천안녹소연 쓰레기투어 또한 광주녹색소비자연대와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주녹색소비자연대는 4월 20일 제54주년 지구의 날 광 주행사에 참여하여 채식비빔밥 만들기와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활동을 통 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했으며, 

대구녹색소비 자연대는 4월20일 수성못 성화공원에서 지구의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에 참여 해 재활용천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광주녹소연 채식비빔밥만들기 대구녹소연 대구시민생명축제 녹색소비자연대 서아론 국장은 “길거리 담배꽁초 문제가 심각하고, 보이지 않는 거리의 틈새에서 쓰레기를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며, 규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흡연자들이 휴대용 재떨이를 소지하는 문화가 일반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 정현수 공동대표(GCN3무위원회 위원장)는 “이제는 지구의 날에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지만 우리의 환경 정책은 점점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정부와 모든 기관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 녹소연, 지구의 날 도심 속 플로깅으로 담배꽁초 100L가량 수거 - 환경법률신문 (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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